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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만화] 고 이상무 화백의 ‘달려라 꼴찌’, 1980년대 풍미했던 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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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볼-더스트볼의 주인공 독고탁

- 걸작 야구 만화 ‘달려라 꼴찌’, 1982년 KBO리그 출범과 함께 탄생

- 주인공 독고탁, 단신 핸디캡 극복하고 마구 드라이브 볼 장착

- 타고난 재능 아니라 무한한 열정과 노력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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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탁이 던진 3종의 마구는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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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 만화 중 걸작으로 꼽히는 작품 중 하나는 2016년 별세한 이상무 화백의 ‘달려라 꼴찌.’

KBO리그가 출범한 1982년부터 1988년까지 잡지 소년 중앙에 연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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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독고탁이 마구 드라이브 볼을 연마해 우수 고교의 에이스로 발돋움하며

국가 대표에 선발된다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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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별세한 이상무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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