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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돈별사의 펀드 ETF 투자 연구소, 펀투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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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부터 '25년 6월 3주차까지는 펀드 ETF 업계 관련 어떤 뉴스들이 있었는지,

또 어떤 상품들이 새로이 출시되었는지,

양질의 추천 기사/리포트들만을 뽑아 단순 수익률 통계나 인기 상품 나열이 아니라-

실제 도움이 되어드릴 수 있는 핵심 부분만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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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님들이 펀드 ETF 리서치에 따르는 시간을 절약하시고 투자 자체에 집중하시는데 도움이 되어 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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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461681?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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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KB·미래에셋·하나·삼성자산운용이 발행한 상장지수펀드(ETF) 5개 종목을 오는 24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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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 미국나스닥100'는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시가총액 상위 100개 기업에 투자하는 패시브 상품이다.

3개월 평균 거래대금이 500만달러 이상인 기업 등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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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KRX금현물'은 KRX 금현물지수를 기초지수로 금 현물에 투자하는 패시브 상품이다.

금 현물 가격은 거래소 금 현물 시장에서 거래되는 금 1kg 가격에서 금 보관 비용을 차감해 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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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EX 미국S&P500버퍼6월액티브'는 S&P500지수를 기초로 하는 풋/콜옵션 매매를 통해 하락장에서 손실 완충이 가능한 상품이다.

시가총액, 유동성, 유동비율, 산업 대표성을 고려해 약 500개 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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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토탈월드스탁액티브'는 전 세계 선진국 및 신흥국 48개국 1만여 종목으로 구성된 지수를 비교 지수로 추종해 전 세계 주식시장에 분산 투자하는 액티브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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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네 상품의 1좌당 가격은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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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 단기특수은행채액티브'는 특수은행(산업은행·기업은행·수출입은행)이 발행한 채권 중 잔존만기가 6개월 이하이고 신용등급이 'AA+'이하인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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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1좌당 가격은 5만원이다.

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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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363502?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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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은 17일 ‘KODEX 금액티브’ 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KODEX 금액티브는 국제 표준 금 현물에 투자하는 ETF 및 국제 금 관련 금융 상품에 투자하는 진정한 금 ETF다. 런던 금 시장협회(LBMA)가 인증하는 국제 금 표준 시세를 따르기 때문에 지역 프리미엄으로 인한 손실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금 투자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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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금 시장은 세계 최대의 금 현물 시장이다.

세계 금 명목 거래량의 약 50%가 LBMA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24시간 연속 거래가 이루어져 가격 투명성과 유동성이 보장된다.

KODEX 금액티브는 LBMA가 인증한 국제 표준 기준으로 투자하여 거래 가격의 투명성과 유동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불필요한 매수 비용까지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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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프리미엄에 따라 발생하는 거품 가격으로 인한 손실 걱정도 없다.

비표준 금 시장에서 투자할 경우 가격 불투명성, 거래 불안정성 등으로 최대 20%까지 괴리율이 발생할 수 있다. 그 결과 국제 표준 금 가격 대비 비싸게 매수하는 오류가 생길 수 있다.

KODEX 금액티브는 LBMA 국제 금 시세를 추종하는 ETF들에 투자해 괴리율로 인한 손실 발생 가능성을 없애고 안정적인 투자를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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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KODEX 금액티브는 안전자산인 금에 투자하면서 다양한 세제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일반 계좌에서는 물론 퇴직연금(DC/IRP) 계좌에서 최대 70%, 연금저축계좌 및 ISA 계좌에서 최대 100%까지 투자가 가능하다.

과세이연, 세액공제 등을 누릴 수 있는 절세 계좌를 통해 적립식 장기투자에 최적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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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상품의 총 보수는 연 0.3%다.

기존 금 현물 ETF 대비 약 40% 절감된 수준으로 투자자들의 비용 부담 또한 크게 낮췄다.

연간 1000만원을 투자할 경우 기존 상품 대비 연간 2만원의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으며, 10년 장기투자 시 복리 효과를 고려하면 총 수수료 절감액은 더욱 커진다.

파이낸셜뉴스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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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604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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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이 국제 금현물 시세를 100% 추종하는 ‘SOL 국제금 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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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국내 상장 금 관련 ETF 중 국제 금현물 가격을 직접 추종하는 최초의 상품이다.

기존의 금 ETF는 국내 금현물 또는 국제 금선물 가격을 추종하는 구조였으나, SOL 국제금 ETF는 국제 표준 금 현물인 런던금시장협회 가격을 추종하는 ETF 등에 투자해 김치프리미엄 등 국내 수급요인에 따른 가격 왜곡에서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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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해당 ETF는 선물 계약을 교체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금선물 ETF에서 발생하는 롤오버 영향(원월물의 가격이 근월물 보다 높은 콘탱고 구조에 따른 수익률 저하 리스크 등)도 없다.

이에 따라 국제 금 가격을 보다 정직하고 효율적으로 추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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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본부장은 “롤오버 영향과 프리미엄 리스크는 금 가격 흐름과 실제 수익률 간 괴리를 유발하는 핵심 요인”이라며 “연금계좌 등 장기 투자 수단으로 금을 고려한다면, 국제 금 시세를 추종하는 ETF가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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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417/000108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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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자산운용의 'KODEX 금액티브' ETF가 이날 신규 상장했다.

이 상품은 국제 표준 금현물에 투자하는 ETF 및 국제 금 관련 금융 상품에 분산 투자하는 액티브 ETF다.

런던 금 시장협회(LBMA)가 인증하는 국제 금 시세를 기준으로 운용되기 때문에 국내 수급에 따라 가격이 왜곡되는 위험 없이 글로벌 금 가격에 충실하게 투자할 수 있는 구조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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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도 같은 날 국제 금현물 시세를 100% 추종하는 'SOL 국제금' ETF를 상장했다.

국내 상장 금 관련 ETF 중 국제 금현물 가격을 직접 추종하는 최초의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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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EX 금액티브와 SOL 국제금 ETF는 각각 연 0.30%의 보수를 내세워 기존 한투운용(0.50%) 보다 약 40% 저렴한 점이 가장 큰 경쟁력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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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년 동안 국내 금현물 ETF 시장은 사실상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KRX금현물' ETF 단일 상품만 존재, 한투운용은 연 0.5%에 달하는 상대적으로 높은 보수 책정이 가능했다.

이는 국내 주식형 액티브 ETF 보수조차 통상 0.4~0.6%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패시브 ETF로서는 이례적으로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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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상품 모두 '금 투자'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지만 구조는 다르다.

한투운용 금현물 ETF는 국내 실물 금에 직접 투자하는 방식으로 보수적이고 단순한 반면 삼성 금현물 액티브 ETF는 해외 금 ETF, 파생상품 등을 활용한 재간접 투자로 보다 적극적인 성과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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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입장에서는 보수 구조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기본보수로만 따져보면 KODEX 금액티브 ETF는 연 0.30%의 보수를 내세워 기존 한투운용(0.50%) 보다 약 40%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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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EX 금액티브 ETF의 실제 연간 총비용은 0.45% 수준이다.

이는 펀드 자체 보수 외에도 해당 ETF가 투자하는 해외 금 ETF의 피투자펀드 보수가 모두 포함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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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 ACE KRX금현물 ETF는 금 현물에 직접 투자하는 구조로 피투자펀드 보수가 없다.

펀드 총보수 0.50%와 기타 비용 0.03%를 합친 연간 총비용은 0.53%에 달한다.

기본보수뿐 아니라 실제 총비용까지 따져봐도 한투운용 ETF가 삼성운용보다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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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액티브 ETF는 펀드매니저의 운용 개입과 리서치 비용이 반영돼 지수를 그대로 따라가는 패시브 ETF보다 보수가 더 높게 책정된다.

하지만 이번에는 액티브 전략을 쓰는 삼성 ETF의 보수가 패시브인 한투운용 ETF보다 오히려 낮은 '역전 현상'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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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이 경쟁자가 없던 시장 구조 속에서 높은 보수를 유지해 온 결과 오히려 후발 주자인 삼성운용의 저렴한 보수가 더 돋보이는 상황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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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경쟁뿐 아니라 운용 전략 차별화, 유동성 개선 등 후발주자의 공세가 이어질 경우 한투운용 역시 보수 인하로 시장 대응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역시 금현물 ETF 출시를 예고하고 있어 경쟁 압력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MoneyS 이지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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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455582?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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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은 자사의 'KODEX 고배당' 상장지수펀드(ETF)를 포트폴리오(투자 대상)와 전략을 전면 개편해 'KODEX 고배당주' ETF로 재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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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편은 종전의 중소형주 위주의 포트폴리오를 대형 우량주 중심으로 바꾼 것이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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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도 배당수익률을 기준으로 종목을 뽑던 방식을 버리고 다음 회계연도에서의 예상 배당수익률을 기준으로 삼아, 실제 투자자가 받을 수 있는 미래 배당을 중시하는 선제적 전략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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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구조도 동일 가중 50종목 방식에서 집중형 20종목으로 바꿨다.

고배당 종목 중 예상 배당수익률이 높은 기업에 집중해 현재의 상승장 국면에서 더 높은 성과를 낼 수 있게 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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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213491?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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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본부장은 "배당만이 투자의 전부가 돼선 안 된다.

배당과 함께 자산 가격 상승, 그리고 세제 효율까지 함께 고려한 전략이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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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위클리 옵션' 운용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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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커버드콜 상품들은 말씀하셨던 것처럼 먼슬리 옵션을 활용한 커버드콜 상품이 주를 이뤘었는데요.

그러다 보니까 한계는 옵션 프리미엄을 상대적으로 좀 낮게 추구하고,

두 번째로는 커버드콜 전략의 단점으로 부각되고 있는 시장 상품 참여도 제한된다는 그 두 가지의 한계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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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위클리 옵션을 활용한 상품들이 각광을 받게 된 큰 배경에는, 위클리 옵션을 활용하게 되면 남은 만기대에 비해서 더 높은 옵션 프리미엄을 추구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분들이 원하시는 조금 더 높은 옵션 프리미엄(배당금)을 확보할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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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00 타겟 위클리 커버드콜 같은 경우 시장 참여율을 60~70% 정도 가져갈 수 있거든요.

시장 상승에 참여하면서도 연 15% 정도의 분배율을 추구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상품들이 최근에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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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탄력적 커버드콜' 운용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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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EX 미국 배당 커버드콜 액티브 ETF 이 상품은 미국의 'Amplify'라는 회사에서 만드는 DIVO ETF를 우리나라 투자자분들의 투자 성향에 맞춰서 한국화시킨 상품이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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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보장에서 시장 상승을 취하지 않고 거기서 나오는 옵션 프리미엄을 추구하는 게 이 커버드콜 (상품) 전략의 핵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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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종목 커버드콜 전략을 취함으로써 시장이 상승할 것 같은 종목은 그대로 상승을 따라가고요.

횡보할 것 같은 종목을 콜옵션을 매도함으로써 그때그때 매도함으로써 탄력적으로 운용을 하고 옵션 프리미엄도 또한 탄력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우리나라의 유일한 상품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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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세제 혜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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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하는 데 있어서 수익률을 높이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세금을 줄이는 절세 전략도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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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희는 '200 타겟 위클리커버드콜'이라든지 '금융고배당 TOP10 위클리커버드콜' 상품 같은 경우에는 말씀드렸지만 국내 주식의 매매 차익도 비과세, 코스피200 옵션 매도를 통한 프리미엄도 비과세이기 때문에, 그만큼 투자자분들이 가져가실 수 있는 수익, 만약에 수익이 났을 때 세금, 비과세이기 때문에 세금에서 수익률로 온전히 가져갈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저희가 이런 상품들을 또 고안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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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부동산 리츠 인프라' 같은 경우에도 분리과세 신청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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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개인투자자 위한 올해 투자 전략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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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하반기 기대 수익률을 좀 낮추자'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왜냐하면 많은 투자자분들이 코스피도 3,000포인트를, S&P500도 연초에 부진을 딛고서 6,000포인트를 넘어섰기 때문에 이런 상승 추세가 계속될 거라는 장밋빛 전망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하지만 불확실성이 여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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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에는 우리가 무조건적으로 증시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기보다는 위험을 분산시키는 전략이 매우 필요합니다.

한국경제TV 박찬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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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50619500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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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는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이나 관련 자산에 투자하고, 발생한 수익을 배당하는 구조로 대표적인 고배당 상품으로 꼽힌다.

금리 인하 기대와 맞물려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지만 최근 수익률은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 ETF의 최근 한 달 수익률은 -1.92%,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는 -1.77%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가 13% 상승한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리츠 ETF가 부진한 흐름을 보이는 데는 정기적인 편입종목 조정(리밸런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6월은 ETF 리밸런싱이 집중되는 시기로, 리츠 ETF 내 일부 종목에서 급격한 수급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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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리츠 ETF는 전체 리츠 시가총액의 약 10%를 차지하는 만큼, 리밸런싱 과정에서의 편입·편출 종목 변화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라고 설명했다.

서울 지역 오피스빌딩의 공실률 상승도 리츠 ETF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상업용 부동산 프롭테크 기업 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지난 4월 서울 오피스 공실률은 평균 3.37%로 전월 대비 0.21%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2022년 1월(3.62%) 이후 3년 3개월 만의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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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임대료마저 상승하면서 오피스 수요 위축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메트로신문 원관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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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11791?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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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투자자산운용은 ‘KIWOOM 고배당’ 상장지수펀드(ETF)가 국내 주식형 고배당 ETF 가운데 연초 이후는 최근 3개월, 6개월, 1년, 3년, 5년 등 주요 수익률 구간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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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상장된 KIWOOM 고배당 ETF는 국내 최초의 고배당 ETF이자, 17년간 운용된 최장수 고배당 ETF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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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ETF는 MKF 웰스 고배당 20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으로, ​4년 연속 흑자와 배당 실적을 충족한 종목 가운데 배당수익률 상위 20개 종목에 투자하는 전략을 통해 배당 지속성과 현금흐름 안정성이 검증된 기업들에 선별적으로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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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금융 업종 비중이 높아 최근 주주환원 확대와 상법 개정 논의가 이뤄지는 가운데 주목받는 금융주 중심 고배당 ETF 트렌드와 흐름을 같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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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고배당 업종으로 분류되는 은행·보험·증권 등 금융주가 전체 편입 비중의 약 60%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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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2개월 기준 연 환산 분배율은 약 5.31%로, 매월 안정적으로 분배금을 지급하고 있다.

매일경제 정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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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213069?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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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주가 부양을 위한 배당 활성화를 강조하며 배당소득세 개편이 올해 세법개정안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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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 당국인 기획재정부도 기업의 배당 활성화를 위해선 다른 금융소득과 합산하지 않고 별도의 낮은 세율을 적용하는 '분리과세'를 도입해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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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다음달 말 내놓을 세법개정안에 반영하기 위해 세제 개편 작업에 착수했는데,

현재로선 배당 성향 비율을 35%보다 낮춰 대상 기업을 늘리거나, 소액 배당에 대한 세 부담을 덜어주는 '개미투자자 감세'로 배당을 촉진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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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지난해 세법개정안에 담겼지만 민주당 반대로 국회를 통과하지 못한 '주주환원 촉진세제안’까지 논의 테이블에 오를 가능성도 높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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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개편안에 따르면 밸류업 공시 기업 투자자의 배당소득 증가액에 대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은 분리과세를 통해 25%의 단일세율이 적용되고, 연 2천만원 이하는 14%에서 9%로 세율이 낮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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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직전 3년 대비 5% 넘게 배당이나 자사주 소각 등을 늘린 기업에 대해 법인세를 깎아 주는 내용도 있어 고배당 기업의 세금 감면 인센티브까지 마련될 수 있단 예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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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기준, 연간 배당소득세 납부 규모는 4조원이 넘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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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선 세수 감소 우려를 반영해 대주주 양도세 부과 기준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구체화할 것이란 관측도 나옵니다.

한국경제TV 전민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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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14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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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배당 활성화를 위한 세제 개편 의지를 내비친 뒤 배당소득세 분리과세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현실화하면 증시 활성화는 물론 투자자들이 부동산 월세를 받는 것처럼 주식 배당금을 받아 생활비로 쓰는 문화가 정착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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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배당을 많이 주는 상장법인의 배당소득에 분리과세를 적용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논의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1일 한국거래소를 찾은 자리에서 “배당을 촉진할 세제 개편이나 제도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며 올해 4월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소득세법 개정안을 예로 들었다.

개정안은 배당성향이 35% 이상인 상장사의 배당소득을 금융소득종합과세에서 분리해 차등 과세하는 게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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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소득 분리과세가 이뤄지면 대주주의 배당 유인이 커지고, 결과적으로 기업의 배당성향이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되면 최고 49.5%까지 세금이 부과된다.

종합과세가 대주주들의 배당 확대를 저해하는 주요 요인으로 꼽혀온 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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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배당세율 완화가 기업 지배주주들의 적극적인 배당 확대를 유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경제 맹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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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4/0000097835?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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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서 상법 개정안 논의가 활발하다.

이재명 대통령이 자본 시장 활성화 의지를 밝힌 상황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상법 개정안을 재발의하며 논의에 속도가 붙고 있다.

상법 개정안 통과 시 증시 수급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수혜가 예상되는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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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가 주목하는 업종은 금융과 지주회사다.

증권가에서 추천하는 금융상품은 해당 테마가 주를 이룬다.

상법 개정안 통과 시 수혜가 예상되는 ETF를 꼽아달라는 물음에 하나증권은 지주·은행·증권 테마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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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상법 개정안 통과 기대감이 커지며 주주 가치를 강조하는 ETF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 상황이다.

상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기업이 주주친화적 정책을 시행하고 배당을 늘리는 등 주주환원을 확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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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진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상법 개정안 통과 시 지주회사는 주주환원 조치를 통해 할인 요건이 개선될 수 있다”며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으면서 주주환원 정책이 부각될 수 있는 금융주 관련 상품에도 관심을 가질 만하다”고 말했다.

매경이코노미 문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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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상장한 전체 ETF 리스트가 아닌 유망한 ETF들만의 모음입니다.

시장상황과 상품성을 고려하여 정기적으로 전체 List를 업데이트합니다.

( new!: 금주에 새로 추가된 상품 / up!: 금주에 상품정보가 업데이트된 상품 / 황색: 금주에 상장하는 상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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